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된 사연에 따르면,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현장 대기줄에서 한 관객이 '알박기' 행태에 대응했다. 공연장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에는 실제 대기 인원은 거의 없었지만, 바닥에는 '자리 있음, 사진·영상 다 찍어둠'이라고 적힌 종이들이 많이 붙어 있었다. 이는 자리에 서 있지 않고 종이만 붙여둔 채 다른 곳에서 대기하는 편법이다. 한 관객은 바닥에 붙은 종이테이프를 모두 뜯어 쓰레기통에 버렸고, 다른 관객들은 뒤에 줄을 서 있던 사람들이 앞으로 당겨질 수 있도록 도왔다. 네티즌들은 해당 사연에 '속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부에서는 주최 측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한편,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는 영국 록 밴드 '리버틴즈'를 비롯해 어벤지드 세븐폴드, 송골매, 잔나비 등 국내외 정상급 99개 팀이 출연했다.
부산 록페, '알박기' 참교육 사연 확산…주최 측 관리 필요성 제기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현장에서 '알박기' 행태에 대응한 한 관객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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