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후티 반군이 장악한 수도 사나 시내에서 12일 밤(현지시간) 폭발음이 잇따라 들렸다고 주민들이 제보했다. 신화통신은 공습을 받은 표적과 인명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친이란 후티 반군 간의 군사적 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후티는 이날 저녁 사우디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 탄도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사우디-예멘 정부군은 후티 반군이 사우디 남서부 도시 카미스 무샤이트를 향해 발사한 탄도미사일 두 기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