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1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올 뉴 ES'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ES 최초의 배터리 전기차(BEV) 모델인 'ES 350e 프리미엄'의 가격은 7160만원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인 'ES 350h 프리미엄'(7290만원)보다 130만원 저렴하다.
올 뉴 ES는 전기차 5종(ES 350e·ES 500e)과 하이브리드 4종(ES 350h·ES 350h AWD) 등 총 9개 그레이드로 구성된다. 렉서스코리아는 하이브리드에만 적용하던 잔존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 '어메이징 스위치'를 전기차까지 확대했다. ES 350e 프리미엄 기준 3년 뒤 잔존가치를 기본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신형 ES는 GA-K 플랫폼을 적용해 차체 강성을 강화하고, 전륜 서스펜션과 후륜 5링크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통해 승차감을 높였다. BEV 모델은 DC 최대 150kW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HEV 모델은 복합 연비 19.4km/L를 달성한다. 렉서스코리아는 사전계약을 통해 3~4개월 정도의 출고 물량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