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남성 전문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컨템포러리·디자이너 브랜드를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부산·경남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신규 브랜드를 유치하고 남성 패션 상품군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적으로 클래식 남성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러프사이드'와 절제된 디자인을 내세운 '블랭크룸'이 부산 상권에 처음 입점했다.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아디다스와 일본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의 협업 브랜드 'Y-3'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팝업은 내년 3월 18일까지 운영되며, 이달 18일까지 전 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남성관 새단장을 기념한 브랜드별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띠어리와 비이커, 산드로옴므 등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5만원 상당의 금액권을 증정하고, 준지와 맨온더분, A.P.C MEN 등은 구매 고객에게 금액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DKNY와 아워레가시, 타미힐피거 등에서는 10~20% 할인과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규 입점한 블랭크룸은 일부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고, 러프사이드는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머플러를 증정한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부산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브랜드와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을 대표하는 남성 패션 전문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