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대형 복합 상가에서 59세 남성 A씨가 흉기를 휘둘러 9명이 다쳤습니다. 이 중 20대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수술 후 맥박은 돌아왔으나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과거 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으며,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습니다. 또한, 지난 9월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고, 최근에는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A씨는 범행 당시 양손에 흉기를 테이프로 동여맨 채 복합 상가를 돌아다니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시민들이 의자를 던져 A씨를 제압하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A씨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mbn에 따르면 A씨는 과거 이혼한 전 부인을 흉기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로 처벌받았으며, newsis는 A씨가 2015년 사건을 포함해 살인미수 등 전과 9범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는 사건 발생 당시 A씨가 식당가를 돌아다니며 흉기를 휘두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