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측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에 대한 불송치 결정과 관련해 온라인상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비방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 교제했다는 주장과 이를 토대로 제기된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수사기관은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수현 측은 최초 허위사실을 유포한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바 있다. 소속사는 관련 게시물과 영상, 이미지, 댓글 등을 수집·보존하고 있으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업무방해죄 성립 여부와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범위를 검토 중이다. 김수현은 지난해 3월 고 김새론과 관련한 사생활 의혹이 불거진 뒤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당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김새론 유족 측은 김수현이 고인과 미성년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등의 주장을 제기했고, 김수현 측은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김수현은 지난 7월 필리핀 의류 브랜드 벤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