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AKMU)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2026 소문의 낙원’을 개최하며, 매회 100명씩 총 300명의 문화 취약계층을 무료로 초청했다. 특히 시각장애인 팬들을 위해 정가 15만 원 상당의 시야제한석을 제공했다. 악뮤는 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독립 레이블 ‘영감의 샘터’를 설립한 뒤 처음 개최한 단독 콘서트다. 공연 이후 시각장애인 관객은 시야제한석을 활용해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악뮤는 2023~2024년 전국투어에서도 자립 준비 청년 110명을 초청했으며, 2024년 데뷔 10주년을 맞아 푸른아시아, 세브란스병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총 1억4100만 원을 기부했다. 악뮤는 11월 7일 강릉을 시작으로 21~22일 대구, 12월 5~6일 대전, 19~20일 부산, 25일 광주에서 ‘소문의 낙원’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