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골프 회동 준비를 위한 청와대 태스크포스(TF) 구성 등을 비판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14일) 논평에서 이 대통령을 향해 “도대체 누가 미국에 굴종하라고 했나”라고 비판하며, 청와대 TF 구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국민의힘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과거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 연습을 비판했던 점을 언급하며 “골프채 쥔 사람이 바뀌자 ‘코미디’가 ‘정상외교’, ‘안일한 사고’는 ‘면밀한 준비’가 된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또한, 정동영 장관의 발언과 정부의 ‘쿠팡 죽이기’ 등을 언급하며 외교안보라인 전면 쇄신을 요구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TF 구성이 공적 자원 낭비라고 비판하며 즉각 해체를 요구했다. 아울러 대통령의 골프장 동선과 비용에 대한 투명한 공개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