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영이 '내가 떨릴 수 있게'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사랑 스타일을 밝혔다. 김재영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을 연기하다 보니 독고달의 사랑은 나랑 너무 다르더라. 나는 천천히 사랑을 하는 편인데, 독고달은 너무 저돌적이더라”며 자신의 사랑 방식을 설명했다. 김재영은 “처음에는 독고달의 저돌적인 사랑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하다 보니 그런 면이 부럽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남지현과 김재영은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재영은 남지현에 대해 “8~9년 전에 남지현은 여동생처럼 보였는데, 이번 작품에서 다시 만나보니 성숙한 여자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남지현 역시 김재영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오빠가 속도 여리고 섬세하고 다정해서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오는 15일 티빙에서 1~4화가 동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