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특검은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김포, 대구 소재 선거용품 관련 업체 등 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특검은 21대 대통령선거와 6·3 지방선거 당시 50억 원에 이르는 투표소 물품세트 제작 사업과 관련해 중앙선관위와 업체 간 유착 의혹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A매체는 중앙선관위가 특정 업체와 유착된 의혹을 확인했다고 밝혔으며, B매체는 중앙선관위가 제21대 대통령선거와 올해 지방선거의 투표소 물품세트 제작 사업, 모두 50억 원 상당과 관련해 특정 업체와 유착된 의혹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토대로 수의계약 특혜, 업체 유착 등 선관위의 방만 운영 전반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고 관련자들의 책임 소재를 엄중히 밝히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