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새로운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임 신임 실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1995년 행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차장 등을 거쳤다. 비례대표로 22대 총선에 당선됐으며, 이재명 정부 첫 국세청장을 지냈다. 임 신임 실장은 “비서실장 소임을 맡게 돼 책임이 어느 때보다 무겁게 다가온다”며 “국민의 고단한 하루를 바꾸는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훈식 전 비서실장은 “임 신임 실장은 22대 국회의원과 국세청장을 역임했으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더 크게 반영하고 당정청 간 협력으로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