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선 인터넷 속도가 세계 22위로 급락했다. 14일 인터넷속도측정업체 우클라의 ‘스피드테스트 글로벌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8월 한국의 유선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의 중앙값은 251.33Mbps로 세계 22위에 머물렀다. 이는 싱가포르(462.50Mbps)가 1위를 차지한 것과 비교된다. 싱가포르의 속도는 한국보다 1.8배 빠르다. 베트남(301.48Mbps)과 태국(298.92Mbps)은 한국보다 빠른 속도를 보였다. 반면 한국의 모바일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는 250.56Mbps로 세계 6위를 기록했다.
MBN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고정 광대역 속도가 251.33Mbps로 세계 22위를 기록했다. 캐나다(257.88Mbps)와 포르투갈(251.75Mbps)에 이은 순위다. 서울의 유선 인터넷 속도는 34위, 부산은 44위였다.
ETnews는 한국이 한때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으나, 최근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보다 낮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베트남과 태국은 한국보다 빠른 속도를 보였다. 서울의 유선 인터넷 속도는 34위, 부산은 44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