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제는 지역 산업 기반과 연계해 구미에서는 AI·가상융합 산업, 포항에서는 AI·시각효과(VFX) 기반 문화·콘텐츠 산업, 경산에서는 게임산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97개국에서 총 3403편이 출품돼 지난해 1075편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해외 출품작은 지난해 72편에서 1587편으로 20배 넘게 늘었다. 구미에서는 AI 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려 본선 진출작 39편에 총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포항에서는 AI 아트테크 어워즈를 통해 우수 작품과 제작진 등에 1800만원을 시상하며, 경산에서는 미니게임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 8개 팀에 150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AI 혁신기업 전시, 펀드 투자 상담회, 게임기업 수출상담회 등도 운영된다. 경북도는 이번 행사를 AI·VFX·게임·가상융합 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상제를 세계적인 AI 콘텐츠 행사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