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15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김영진 행안위원장은 어제(14일) 11시간 넘게 진행된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마무리하며 "여야 간사 간 합의에 따라 15일 서울시 국정감사 시작 전에 청문보고서 채택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김 후보자의 적격성에 대한 여야의 입장, 특히 친윤 검사라는 주장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달 7일 김 후보자를 임명 제청했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김 후보자의 과거 행적에 대한 추가 검증을 지시했다. 청와대는 김 후보자에 대한 추가 검증 결과, 당초 검증했던 결과와 달라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