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가 파리 모터쇼에서 신형 플래그십 SUV ‘아토8’을 공개하며, 9분 만에 배터리를 97%까지 충전할 수 있는 플래시 충전 기술을 선보였다. 7인승인 아토8은 후륜구동 모델과 듀얼모터 AWD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BYD 산하 프리미엄 친환경 브랜드 덴자도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기차 ‘Z9GT’는 최대 600㎞를 주행할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 ‘D9 DM-i’는 순수 전기만으로 210㎞를 주행 가능하고, 배터리 충전과 연료 가득 시 최대 950㎞를 달릴 수 있다.

스포츠경한 손재철 기자는 BYD의 신형 플래그십 SUV ‘ATTO 8’이 공간 구성, 실내 품질, 첨단 기술 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한 첫 BYD 모델로, 영하 30도 혹한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민일보 김민영 기자는 BYD 수석부사장이 플래시 충전 기술이 전기차의 돌파구라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BYD는 내년 말까지 유럽 전역에 플래시 충전소를 3천 곳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