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올해 3분기 매출 5조448억원, 영업이익 42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1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역대 분기 기준 최대 매출 실적이다.
여객 사업 매출은 2조9174억원으로 20.5% 증가했으며, 화물 사업 매출은 1조4323억원으로 34.3% 증가했다. 여객 사업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과 인천공항 환승 수요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화물 사업은 AI 산업 확대에 따른 반도체 관련 고부가가치 제품 운송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다.
대한항공은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절대 안전’ 체계를 재점검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항공사로 도약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