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가 다비치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미장센'의 성공을 예감하며 그래미 보이콧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에픽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에 공개된 영상에서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 투컷, 미쓰라는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과 함께 네일숍을 찾아 손톱 관리를 받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타블로는 '미장센'이 대박이 될 것이라 예상했고, 투컷은 이를 계기로 그래미 보이콧을 제안했다. 이에 이해리는 '불러줘야 보이콧을 하는 거 아니냐'고 응수했고, 미쓰라는 '부르기 전에 해야 멋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측의 아시안 팝 부문 신설에 대한 비판으로 지난 7월 그래미 어워즈 보이콧을 선언한 바 있다. 에픽하이와 다비치는 지난 13일 첫 컬래버레이션 싱글 '미장센'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