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통신은 17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가 한반도 긴장 완화보다는 북한의 호응을 유도해 외교적 성과를 얻으려는 의도라고 평가했다. 통신은 이번 조치가 북미 관계 개선을 통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번 결정이 한반도와 이란 문제 등에서 정책적 교착 상태에 빠진 트럼프 행정부의 좌절감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통신은 미국이 이란 문제에 대한 한국의 협조가 미온적인 것에 불만을 표출하며 안보 정책을 동맹 압박의 지렛대로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데릭 그로스먼 신미국안보센터(CNAS) 선임연구원은 미국의 이러한 동맹 압박 행보가 예상 가능한 수순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글로벌타임스는 이번 조치가 북미 직접 대화 재개를 염두에 둔 행보일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과거 북미 협상 결렬로 인해 북한의 미국에 대한 신뢰가 약화된 상태라 성과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중국 관영매체,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 비판
중국 관영매체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두고 외교적 성과를 노린 행보이자 동맹 압박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NEWN이 여러 언론사 보도를 교차 확인해 AI로 작성한 초안입니다. 편집·출처 원칙과 AI 작성 정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