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오정태가 과거 진행을 맡았던 무대에서 소녀시대 태연을 구해 '국민영웅'이 됐던 일화를 공개했다. 10월 16일 KBS 1TV '아침마당'에서 오정태는 당시 무대에 관객이 난입했고, 남성이 태연을 꽉 붙잡고 무대 밖으로 나가려 하자 태연의 손을 풀어줬다고 설명했다. 이후 경호원이 남성을 제압했고, 오정태는 객석에서 보이지 않아 '국민영웅'으로 불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태연의 어머니는 오정태에게 전화해 구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당시 사건은 2011년 ‘엔젤프라이스 뮤직 페스티벌’에서 일어났으며, 오정태는 남성 관객을 제지하고 태연은 나머지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