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무벡스 주식 650만 주(지분율 5.8%)를 약 1160억 원에 매각하고 17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이번 결정은 비사업용 자산 효율화를 통해 주주환원 재원을 마련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매각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을 활용하고, 소각 대상에서 제외한 자사주 50만 주는 임직원 보상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매각 후 현대무벡스 지분율이 기존 48.89%에서 43.04%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