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경기 부천시 도장공장 화재 현장에서 진압 작전을 벌이던 소방관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추미애 경기지사가 현장을 찾아 소방관들을 위로하는 가운데, 한 소방관이 벽에 기대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습니다. 다른 소방관들도 울음을 가까스로 참는 듯 입술을 앙다물고 하늘만 바라봤습니다. YTN은 소방관들이 진압을 마친 후 서로의 생사를 확인하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과 추미애 경기지사가 위로의 말을 전했지만 더 이상의 말을 건네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모습도 보도했습니다. 뉴시스는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위로의 말을 전하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