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재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이 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에 대해 학생 선수들의 진로를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이 병역특례 제도에 대한 견해를 묻자 문 총장은 “운동하는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진로를 위해 필요하다”며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다만 학생들의 진로나 선수들의 여러 종목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일괄적인 적용보다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국민 여론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최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축구 국가대표팀 일부 선수의 관련 언행이 논란이 되면서 정치권에서는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에 대한 논의가 제기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문원재 한국체육대 총장이 지난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가 선수들의 진로를 위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사진=한국체육대)](https://img1.newsis.com/2026/10/17/NISI20261017_0002266036_web.jpg?rnd=20261017113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