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가 오늘(17일) 시작됩니다. KIA와 LG는 정규시즌 최종전까지 총력전을 벌이며 3위 경쟁을 했고, KIA가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습니다. LG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을 꺾고 올라왔습니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는 많은 야구 팬들이 모여 응원하고 있습니다. 기념품 가게에는 긴 줄이 늘어서기도 했습니다.

KIA는 홈런왕에 오른 김도영 선수가, LG는 오스틴 선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도영 선수는 홈런이나 장타뿐 아니라 빠른 발도 갖추고 있으며, 오스틴 선수는 팀의 3위 자리까지 내주는 상황입니다.

KIA는 네일 선발 투수가, LG는 톨허스트 선발 투수가 예고되었습니다. KIA는 마무리 투수로 전상현이 나서고, LG는 마무리 투수 손주영이 합류했습니다.

암표가 등장해 200만 원까지 치솟았고, 이에 문화체육관광부, KBO, 경찰은 현장 단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