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도소에서 호화 수감 생활을 하며 논란을 빚은 힙합 가수 퍼프 대디(본명 숀 '디디' 콤스)가 연방교도소로 이감되었습니다. NBC 방송에 따르면, 콤스는 뉴저지주 포트 딕스 연방교도소에서 펜실베이니아주의 앨런우드 연방교도소로 옮겨 수감 중입니다. 앨런우드 교도소는 포트 딕스 교도소와 마찬가지로 저보안 교도소입니다. 교정국은 개인정보 및 보안상의 이유로 이감 사유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교도관 노조는 콤스가 교도소 내에서 두 차례 싸움을 벌이는 등 소란 행위를 일으킨 것을 이감의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콤스의 대변인은 콤스가 남은 형기를 복역하고 항소를 진행하며 가족 및 변호인단과 연락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콤스는 교도소 내에서 헤네시 등 고급 양주를 몰래 들여와 마시고, 스마트폰을 밀반입해 인스타그램을 하거나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리, 화장실 청소, 빨래 등을 담당하는 사람을 따로 두고 중국식 마사지까지 받는 등 특혜를 받았으며, 이에 대한 보수로 영치금을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콤스는 과거 성매매를 목적으로 주 경계를 넘어 사람들을 이송한 혐의로 징역 4년 2개월 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입니다. 현재 콤스는 남은 형기를 복역하며 항소를 진행 중입니다.
![미국 교도소에서 호화 수감 생활을 하며 논란이 된 퍼프 대디(콤스)가 결국 이감됐다. [연합뉴스]](https://wimg.mk.co.kr/news/cms/202610/17/news-p.v1.20261017.aba84914509b410899f2857571e1a655_P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