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수정동의 한 단층 주택에서 17일 오전 8시 49분쯤 외벽과 옥상 바닥 일부가 붕괴했다. 사고로 주택 잔해가 이웃 주택으로 떨어졌고, 동구청은 인근 3가구 주민 4명을 대피시킨 뒤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부서진 집 자재 일부가 아랫집 옥상으로 떨어졌으며, 경찰과 관할 구청은 추가 붕괴 위험에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