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8일 블루웨이브 공지를 통해 지난해 9월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추가 입장을 밝혔다. 당은 당시 이상 징후를 인지해 관리 업체에 점검을 의뢰했으나 '이상 없음'을 회신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도 보안 점검 지원을 요청했으나, 당시 타사의 대형 유출 사고 대응이 겹쳐 즉각적인 지원이 어려웠던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7일 블루웨이브 회원 1만 7천여 명의 아이디, 성명, 암호화된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유출된 사실을 관계 기관 제보를 통해 지난 6일 인지했다고 공지했다. 유출 시점은 현재까지의 추정치로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김민석 민주당 대표 후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출 인지 시점과 사후 처리 미흡 등을 지적하며 당의 대응을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당원 커뮤니티 개인정보 유출 대응 해명
더불어민주당이 당원 커뮤니티 '블루웨이브'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뒤늦게 파악했다는 비판에 대해 당시 보안 점검을 진행했으나 이상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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