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규가 tvN ‘100일의 거짓말’에서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 역을 맡아 권력을 이용해 주변 인물을 조종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tvN 20주년 특별기획 ‘100일의 거짓말’ 3회에서 진선규는 후쿠다(김중희 분)에게 경무국장 자리를 제안하며 야망을 자극하고, 가경(김유정 분)에게는 친절을 베푸는 등 상황에 따라 다른 태도를 보였다. 특히 사토는 조선을 자신과 후쿠다 같은 사람들에게 ‘기회의 땅’이라고 말하며, 타인의 삶의 터전을 자신의 출세와 권력을 위한 발판으로 여기는 태도를 드러냈다. 진선규는 후쿠다의 야심을 건드리는 질문, 필립(이무생 분)의 제안을 가늠하는 반응, 가경에게 건네는 친절까지 각기 다른 관계 속에서도 자신의 이익과 권력을 좇는 인물의 속성을 이어갔다.
진선규, ‘100일의 거짓말’에서 악랄한 권력자 연기
배우 진선규가 tvN ‘100일의 거짓말’에서 권력을 이용해 주변 인물을 조종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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