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용빈이 할아버지가 대구에서 알자주는 땅부자였으나 보증을 잘못 서 재산을 모두 날렸다고 밝혔다. 김용빈은 18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자신의 경제 관념에 관해 얘기했다.

김용빈에 따르면 할아버지는 대구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수성못, 김용빈이 다녔던 중학교, 용두산 일대 땅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할아버지가 보증을 잘못 서 전 재산을 잃고 집안이 어려워졌다고 한다. 김용빈은 돈거래를 경계하며 가계부를 직접 수기로 작성하고, 7살 때부터 모아둔 통장 50~60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지인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달마다 몇 백씩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용빈은 돈거래를 하면 친구도 돈도 모두 잃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