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국 시·도 중 가장 많은 6곳을 선정받아 국비 69억원을 확보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전국 20곳이 신청해 16곳이 선정되었으며, 경북도는 6곳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APC는 김천농협, 문경 신미네, 경산 자인농협, 영양군, 청도농협, 성주 선남농협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69억원에 더해 도비 34억, 시군비 34억, 자부담 52억여원이 투입된 총 189억원의 사업비가 사용될 예정이다. APC는 인공지능(AI) 선별과 로봇 자동화를 도입하여 농산물 품질 균일화와 상품화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이를 통해 생산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AI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유통 기반을 안착시켜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etnews는 경북도가 AI와 빅데이터, 로봇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 APC를 구축하여 농산물 유통 전환을 앞당길 것이라고 보도했다. news1은 경북도가 스마트 APC에 AI와 데이터, 로봇 기술을 활용하여 농산물 품질을 판별하고 선별·포장 등 상품화 과정을 자동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