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에서 20대 남성 2명이 현금인출기를 부수고 57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김해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 밤 9시 40분쯤 김해시 상동면의 한 편의점 외부에 설치된 현금인출기를 부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장소를 물색하고 쇠지렛대를 미리 구매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훔친 돈 대부분은 유흥비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여 이들을 검거했으며, 금융기관에 현금인출기에 이상이 감지되면 즉시 보안업체로 연락하고 현금 수거 주기를 짧게 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