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전체 6억7950만원 규모의 ‘2027년도 고향사랑기금사업’ 6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는 청년 지원 사업이 다수 포함되었으며,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자격증과 어학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사업에 2억8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청년 정책코어 빌드업’ 사업에는 1억원, 대전 예비군 훈련장 수송버스 지원에는 1억6800만원이 사용된다. 위기 청소년 등을 위한 동·식물 교감프로그램 운영(5000만원), 노숙인 보호 안전인력 지원사업(2150만원), 인공지능 융합예술 음악회(6000만원)도 선정되었다. 대전시는 시민 참여형 정책 제안 플랫폼을 통해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사업을 선정했으며, 박연병 시 행정부시장은 “청년특별시 대전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