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라 알하멜리 UAE 외무부 전략소통국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조치가 역내 긴장 고조와 안보 위협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UAE는 국제법과 글로벌 기준에 따라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을 수호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UAE 국방부는 이란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 2발이 자국 영해 인근에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UAE 당국은 미사일 위협 직후 주민들에게 안전 조치를 당부했다가 이후 일상 복귀를 안내했다. 이란 측은 미사일 발사 사실을 부인하며 UAE의 주장이 근거 없는 비난이라고 반박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이란의 주요 경제 창구 역할을 해온 UAE와의 교역이 차단되면서 이란 경제에 추가적인 타격이 예상된다.
UAE, 이란발 미사일 위협에 경제 교류 전면 중단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란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 위협을 이유로 이란과의 모든 무역·상업 교류 및 금융 거래를 추후 통보 시까지 중단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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