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수 오디컴퍼니 프로듀서와 줄리 테이머 연출가가 손잡고 신작 뮤지컬 ‘위대한 망상’을 제작한다.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2027년 5월 11일부터 6월 6일까지 미국 뉴욕 브루클린 아카데미 오브 뮤직(BAM)의 하비 시어터에서 세계 초연될 예정이다.
‘위대한 망상’은 현대 뉴욕과 인도, 마법과 신화가 공존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뮤지컬이다. 줄리 테이머는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토니상 뮤지컬 연출상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특유의 미장센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안무와 무대 디자인, 퍼펫 아트, 음악 등을 결합할 예정이다. 아카데미상 수상자이자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오른 작곡가 엘리엇 골덴탈도 합류한다. 신 프로듀서는 “두 거장의 예술혼과 한국 프로듀서의 역량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뤄 전 세계에 무대 예술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