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춘추관을 예고 없이 방문해 출입기자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현안에 대한 차담을 나눴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 총재와의 접견을 마친 뒤 춘추관을 방문, 구내식당에서 기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90분 동안 정치, 경제, 외교·안보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뉴스와이어는 이 대통령이 최근 현장 행보를 늘리고 SNS를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임광현 비서실장, 성기홍 홍보소통수석, 강유정 수석대변인 등 참모진도 함께 배석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 SNS에 '품격 없다, 권위 없다'는 비난에 대해 '그분들의 언어로 교감하는 일도 계속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