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오늘 고 김진석 소방위 영결식에 장례위원장으로 참석해 추도사를 낭독하고 운구차가 나갈 때는 눈물을 보였습니다.

추 지사는 추도사에서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소임을 다했던 그 헌신적 모습은 소방관의 사명이 무엇이었는지 그대로 보여주셨습니다. 누군가에는 생명 구해준 소방관 이었고, 동료들에게는 함께 위험을 헤쳐나가는 든든한 동료이셨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추미애 지사는 기자들의 질문에 사과 관련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MBN은 추 지사가 취재진의 질문에 “나중에 다시 말씀을 드릴게요. 기회가 또 있을 겁니다.”라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MBN에 따르면, 추미애 지사는 국회 국토위 경기도 국정감사에 참석하여 유가족 등에게 애도를 표하고 재차 사과에 나섰습니다. YTN은 추미애 지사가 '사과를 바라시니까 사과를 하겠다'는 표현이 논란을 키웠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