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19일 청사 정의홀에서 경찰 개혁과 치안 정책에 대한 국민 의견을 듣는 '국민경청회'를 개최했다. 범죄 피해자, 경찰 업무 관련 민원인,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사 지연 사유 설명 및 중간 통보 강화, 범죄 취약지역 시설 개선 및 순찰 강화,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 제도 안내 강화, 가해자 감시체계 마련 등을 건의했다. 경찰은 제시된 의견을 본청과 공유하고, 소관 부서별 검토를 거쳐 정책과 업무 절차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승협 청장은 "경찰 개혁은 국민 눈높이에서 경찰의 역할과 업무수행 방식을 돌아보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국민 목소리를 듣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오는 11월까지 시도경찰청별 순회 국민경청회를 진행하며, 온라인 국민경청 창구도 운영한다.
경기북부경찰청, 치안 정책 관련 국민 의견 수렴
경기북부경찰청은 19일 청사에서 경찰 개혁과 치안 정책에 대한 국민 의견을 듣는 '국민경청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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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국민경청회.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2026.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9/NISI20261019_0002267589_web.jpg?rnd=20261019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