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립대는 지난 3일 치러진 자연 계열 수리논술 고사장에서 시험 중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안경을 소지하고 있던 학생 1명을 적발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립대와 연세대 논술 고사장에서 스마트 안경을 착용한 수험생이 각각 1명씩 적발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립대 자연 계열 논술시험에서 스마트안경 관련 부정행위로 적발된 경우는 총 2건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서울시립대는 스마트 안경 착용 수험생과 마찬가지로 스마트 안경 소지 수험생을 퇴실 조치하고 향후 3년간 시험에 응시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