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서장훈이 3살 연상연하 댄서 커플의 갈등에 대해 조언했다. 10월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연애전쟁’에는 두 사람이 결혼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20대 커플이 출연했다. 여자친구는 연애 초반 남자친구의 결혼 이야기에 결혼에 대한 꿈을 키웠지만, 남자친구가 전역 후 4개월 만에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바꾼 것을 불안해했다. 남자친구는 여자친구 주변에 이성이 많다는 점을 불편해하며 군 복무 당시 연락이 닿지 않았던 일 때문에 여자친구를 의심했다.
다영은 여자친구의 입장에 공감하며 “내 친구였으면 가만 안 둬”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두 사람의 갈등을 한쪽의 잘못으로 보기 어렵다며,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감정이 통제되지 않을 때 결혼하면 안 된다고 말하며 최소 5년 동안은 결혼을 미루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서장훈은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의 행동을 계속 문제 삼자 “이 정도면 헤어지고 싶어서 트집 잡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방송 이후, 남자친구는 자신이 갇혀 살고 있었음을 깨달았고, 여자친구는 헤어짐보다는 현명하게 해결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