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코번트리 시티를 상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개막 7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2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토트넘은 3-1로 이겼다. 제임스 매디슨은 공식 경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후 첫 골을 넣었고, 오마르 마르무시와 벤 데이비스도 골을 추가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데얀 쿨루셉스키는 교체 투입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 제임스 매디슨이 페널티지역 바깥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코번트리는 후반 시작 4분 만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오마르 마르무시가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골을 넣어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벤 데이비스가 쐐기골을 넣으며 승리를 확정했다. 로베르트 데 제르비 감독은 선수들의 투지와 노력에 만족감을 표했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임대로 합류한 오마르 마르무시의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다. SBS는 토트넘이 리그에서 승리한 건 148일 만이며, 잉글랜드 프로 리그 92개 구단 중 가장 마지막으로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