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트리니티항공,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은퇴 검역탐지견의 입양을 지원하는 ‘From 탐지견 to 반려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검역탐지견은 공항과 항만 등에서 불법 반입 농축산물을 탐지해 병해충과 전염병의 국내 유입을 막는 역할을 한다. 통상 8~9세에 은퇴한 뒤 새로운 가정에서 반려견으로 살아갈 기회를 찾는다.

지난 17~18일 강원도 홍천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행사에는 입양 희망 가족과 입양이 확정된 가족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검역탐지견의 역할과 입양 제도를 알아보고, 전문 펫 트레이너와 함께 교감 교육과 산책 교육을 받았다. 또한, 전문 트레이너가 탐지견의 성향과 행동 특성에 맞춰 기초 행동 교육을 진행하고, 예비 입양 가족이 직접 교감 활동을 체험하도록 했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유기견 임시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금까지 6마리의 입양을 성사시켰다. 서울 마곡 신사옥 ‘소노트리니티 커먼스’에 마련한 도심형 유기묘 입양 공간 ‘퍼라운지’에서도 현재까지 유기묘 3마리가 새 가족을 만났다. 트리니티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CSR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