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는 신민아가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 역을, 이세영이 도망 노예 라스타 역을, 주지훈이 황제 소비에슈 역을, 이종석이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 역을 맡았다.

'재혼 황후'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29억 7000만 회(26년 7월 기준)를 기록한 동명의 원작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제작진은 원작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충실하게 구현하는 데 집중했으며, 제작사 스튜디오N의 권미경 대표는 '원작 그대로 옮기는 것이 이 작품의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밝혔다. 여지나 작가는 원작 독자들이 어떤 정신과 매력에 빠져들었는지 깊이 공감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창조해야 한다고 전했다.

동대제국과 서왕국의 현실화는 장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특정 시대의 복식과 양식을 답습하기보다 원작 고유의 화려함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공간, 의상, 소품을 현실화했다. 신민아는 스스로 운명을 선택하는 황후 나비에의 주체적인 면모를, 주지훈은 예상치 못한 감정에 흔들리는 소비에슈 역을, 이종석은 나비에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 하인리 역을, 이세영은 점점 더 많은 것을 바라게 되는 라스타 역을 맡았다.

'재혼 황후'는 다음 달 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