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은 안양천 안양지구(경기 안양시 석수동~서울 양천구 목동)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2020년 착공돼 총 314억원이 투입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양천 제방 4.55㎞를 신설 또는 보강하고, 하천 둑과 비탈면을 보호하는 호안 5.05㎞를 정비했다. 또한 안양천 광명시 구간에 데크로드와 자전거 쉼터를 조성하고, 양천구 구간에는 데크산책로와 숲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등 5곳에 대한 하천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으로 안양천의 홍수 대응능력이 개선되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하천공간도 추가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