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덕양구 원흥동에 위치한 ‘이정화 신도비’를 향토유산으로 신규 지정하고, 기존 향토유산인 ‘심희수 교지 및 묘’의 명칭을 ‘심희수 익사공신교서 및 묘’로 변경했다.

‘이정화 신도비’는 조선시대 사대부 묘제와 석조미술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비문은 이정귀가 짓고 송준길이 글씨를 썼으며, 여이징이 전서를 담당했다. 심희수 교지는 1613년 심희수에게 내려진 ‘익사공신교서’임이 확인됨에 따라 명칭을 변경했다.

고양시는 현재 60여 건의 향토문화재를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