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T 공유대학은 교육부의 '5극 3특 공유대학' 정책에 따라 대경권 내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지자체 등 5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사업은 로봇, 반도체, 이차전지,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등 대경권 5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경북대는 교육·연구·인프라·기초역량을 연계하는 4대 특성화 모델을 통해 공동 교육과 연구, 현장 실증, 취업 및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민영 ORBIT 공유대학 사업단장은 대학별로 분산된 교육과 연구, 시설 및 장비 역량을 하나로 연결해 지역 산업 혁신과 인재 양성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대는 이달 말 최종 사업계획서 제출을 앞두고 관계기관 간담회를 통해 한국연구재단의 컨설팅 의견을 반영한 보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