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는 현지시간 20일, 호르무즈 해협 남쪽에서 유조선 3척이 기뢰와 충돌했다고 발표했다. 한 척의 유조선에는 200만 배럴 이상의 원유가 실려 있었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의 기관실을 집중 공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란이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 종전 협상을 의도적으로 늦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이란 고위 당국자는 “이란은 종전 합의가 아닌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 재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군은 즉각 사실을 부인하며 “이란은 공격 행위에 미사일과 드론을 사용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3척, 기뢰 충돌…미국은 공격 행위 반박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3척이 기뢰와 충돌했다고 발표했다. 미군은 이를 부인하며 이란이 공격 행위에 미사일과 드론을 사용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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