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로 가석방된 가수 김호중(35)이 출소 후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여러 매체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8월께 모 병원에서 발목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물리치료 등을 받으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김호중은 사고 이전부터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아 인대 재건 수술이 필요할 정도였으나, 수감 생활로 인해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다. 출소 후 병원을 찾아 정밀검진을 받은 김호중은 주치의와 일정을 조율한 끝에 오른쪽 발목 수술을 진행했다. 왼쪽 발목 수술도 계획 중이다.
김호중 측은 “김호중이 열심히 회복 중”이라며 “수술한 쪽의 컨디션이 최대한 돌아와야 다른 쪽 수술 일정도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활동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김호중은 별다른 대외 활동 없이 자숙을 이어갈 예정이다. 복귀 시점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며, 올해는 건강 회복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김호중은 지난 6월 30일 경기 여주시 소망교도소에서 가석방됐다. 음주 뺑소니 사고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법무부 가석방 심사를 통과하면서 당초 예정보다 5개월가량 일찍 출소했다. 출소 후 남은 형기 동안에는 보호관찰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