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연내 3대 안보 문서 개정을 앞두고, 자민당과 일본유신회가 다음 달부터 관련 실무자 협의를 진행한다. 협의에서는 핵 추진 잠수함 도입 검토와 방위비 수치 목표 등 3대 안보 문서와 관련된 양당의 견해 차이를 조율할 예정이다. 3대 안보 문서는 일본의 국가안전보장전략, 국가방위전략, 방위력 정비계획을 말한다. 일본유신회는 비핵 3원칙 중 '반입 금지' 원칙의 재검토와 핵추진잠수함 도입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반면 자민당은 수직 발사 장치(VLS) 탑재 잠수함 보유를 위한 '차세대 동력 활용'을 요청했다. 또한, 방위력 강화를 위한 방위비 증액 폭도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자민당은 '필수불가결한 경비' 계산을, 일본유신회는 구체적인 수치 목표를 제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일본 여당, 안보 3문서 개정 협의 곧 착수
일본 여당 자민당과 일본유신회가 다음 달부터 3대 안보 문서 개정과 관련한 실무자 협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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