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음악치료학과가 GS칼텍스와 함께 운영하는 위기청소년 정서지원 사업 '마음톡톡 예술치유'가 10주년을 맞이했다. 23일 교내 중강당에서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마음톡톡 예술치유'는 2013년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치료학과가 서울서부지방공소청과 함께 시작한 위기청소년 음악치료 사업에서 시작되었으며, 2016년부터 GS칼텍스의 후원과 광주지방공소청 순천지청의 협력을 받아 전남 동부지역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13년간 약 140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의 사업 내용과 협력기관들의 노력을 담은 기록집이 소개될 예정이다. 정현주 사업운영총괄 교수는 '마음톡톡 예술치유'가 위기청소년의 회복을 위한 사회적 협력체계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