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첨단 섬유융합소재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섬유융합소재의 안전성 및 신뢰성 시험·평가 협력, 연구·시험 장비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KCL은 유럽연합(EU)의 화학물질 규제(REACH) 등 글로벌 환경·안전 규제 강화에 대응하고, 친환경·고기능성 섬유소재의 안전성 검증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KTDI는 국내 섬유업체들이 새로운 트렌드에 대비하고 응용·공정기술로 섬유업계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원하는 연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