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21일 하림산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한은행, 하나은행과 'K-푸드 상생협력 거버넌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지역 식품산업 공급망 지원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참여 기관들은 하림산업과 중소·중견 협력사의 동반 성장을 돕기 위해 유동성을 공급하고, 대출한도 우대와 금리 인하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수출입은행은 전북 식품산업 공급망에 향후 3년간 5000억원의 유동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책자금을 공급하고, 수출바우처 및 고비즈코리아 등 수출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5개 기관은 우수 협력사 발굴, 금융 지원, 수출·마케팅 및 인력양성, 규제 애로 해소 등을 공동 추진한다. 김진섭 수출입은행 부행장은 “지역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출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